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케이힐 (문단 편집) === [[에버튼 F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3.liverpoolecho.co.uk/Tim-Cahill.jpg|width=100%]]}}} || 2004-05 시즌을 앞두고, 그는 150만 파운드에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에버튼에서 케이힐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 첫 시즌부터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주전으로 맹활약 했다. 그는 구단 최다 득점자였으며, 팀을 4위로 이끌어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으로 보내는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아쉽게도 3차예선에서 [[비야레알]]에게 패하며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에도 케이힐은 [[미켈 아르테타]], [[리온 오스만]], [[마루앙 펠라이니]] 등 훌륭한 미드필더들과 함께 에버튼의 강력한 미드필더 진을 형성하여 에버튼을 중상위권 팀으로 유지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고 2006년 10월, 케이힐은 발롱도르 50인 후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는 무릎과 발 부상으로 2006-07 시즌의 대부분을 결장했지만 시즌이 끝날 무렵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힐은 2007-08 시즌 도중 부상에서 복귀하여 2007년 10월 25일 [[수페르리가 엘라다]]팀 [[라리사 FC]] 와의 홈 경기인 클럽의 첫 번째 [[유로파 리그|UEFA 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14분 만에 다이빙 헤딩슛으로 득점하여 3-1 승리를 거두었고 10월 31일 리그 컵에서 루턴 타운을 상대로 연장전 승리를 거두며 에버턴을 5년여 만에 첫 [[EFL컵|리그 컵]] 8강에 진출시켰다. 그의 에버턴 소속 100번째 프리미어 리그 출전 경기는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야쿠부 등 공격수들이 줄부상을 당한 2008-09 시즌에는 사실상의 공격수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 역할에서 1월 19일 그는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후반 동점골을 기록하여 [[딕시 딘]] 이후 [[안필드]]에서 통산 세번의 득점을 올린 첫 번째 에버튼 선수가 되었다. 그의 통산 100번째 골은 2009년 1월 28일 구디슨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기록하였는데 리버풀에 이어서 2경기 연속골이다. 2009-10 시즌 후반에 FA컵 3라운드에서 [[칼라일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에버턴 소속으로 50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2010년 4월 25일, [[풀럼 FC|풀럼]]과의 경기에서는 에버튼 소속으로 200번째 출전을 달성했다. 에버튼 팬들은 그가 약간 키가 작고 날씬하기 때문에 '''[[찰스 디킨스]] 캐릭터의 이름을 따서 "Tiny Tim"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2010년 4월 14일 [[아스톤 빌라 FC]]를 상대로 두 골을 기록했는데, 두 골 모두 헤딩으로 득점하여 시즌 골 기록을 9골로 늘렸으며 3일 후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케이힐은 90분에 결승골을 터뜨려 에버턴에게 3-2 승리를 안겨주었다. 2010-11 시즌 아시안컵에 차출되기 전 전반기에는 리그에서 8골을 넣을 정도로 득점 감각이 뛰어났으나 아시안컵에서 발 부상을 안고 오면서 후반기에는 침묵했다. 이 골가뭄은 2011-12시즌까지 이어져 2010년 12월 맨시티전 득점 이후 2012년 1월 블랙번전에서 득점하기 전까지 34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을 기록했었다. 2011-12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날 것으로 밝혀지면서 8년간 에버튼 생활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5월 13일, [[구디슨 파크|홈]]에서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과의 최종전에서 경기 종료 후 상대 미드필더인 [[요앙 카바예]]와 언쟁을 오간 뒤 폭력적인 행동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이후 케이힐은 "클럽과 팬들을 포함한 에버튼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지난 8년 동안 에버튼 선수가 된 것은 특권이었고 매우 영광이었다. 떠나는 결정은 어려웠지만, 나는 항상 에버튼을 지원할 것이며, 클럽의 미래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면서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프리미어 리그 통산 228경기 56골 23도움 에버튼 통산 278경기 69골 29도움을 기록하였는데 프리미어 리그 최다 득점 에버튼 구단 역대 3위의 기록이다.[[https://www.myfootballfacts.com/ko/%ED%94%84%EB%A6%AC%EB%AF%B8%EC%96%B4-%EB%A6%AC%EA%B7%B8/%ED%94%84%EB%A6%AC%EB%AF%B8%EC%96%B4-%EB%A6%AC%EA%B7%B8-%ED%81%B4%EB%9F%BD-2/%EC%97%90%EB%B2%84%ED%8A%BC-FC-%EB%93%9D%EC%A0%90%EC%9E%90/|#]] 강팀에게 기록한 순도 높은 골과 도움들도 많았는데 아스널에게서 통산 4골 1도움 리버풀에게 통산 5골, 첼시에게 통산 3도움, 맨유에게 통산 2골, 토트넘[* 2004-05 시즌 9위, 2009-10시즌 4위 시절에]에게 2골을 기록하였으며 본격적으로 강팀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2009-10 맨시티에게서 2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